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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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G.F. Handel, Messiahㅣ헨델,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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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4-01-30 ㅣ No.33417


 

 



album comment 

     

'음악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헨델,

사실 음알못인 나는 헨델의 <메시아> 중에

'할렐루야(Hallelujah)'밖에 모르던 사람이였다.

이런 내가 <메시아>를 관람하기로 마음을 먹은 건

내가 가진 편협한 클래식 지식을 조금이나마

확장시키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른다.

이번 <헨델 메시아>의 전 곡을 감상하면 성서와 기도문의 내용들을 가사로

거기에 곡을 붙여 하나의 노래로 만든

헨델의 천재성에 감탄했다.

그리고 그 모든 곡들이,

예수님의 탄생,수난,속죄,부활,영생을 담고 있다니.

정말 믿을 수 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음악이였다.

무엇이 헨델이 이렇게 위대한 음악을 만들게 했을까.

신앙의 힘일까 아니면 초인적인 창의력일까.<헨델 메시아>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성은 다음과 같다.

Part 1 Prohency, Birth (제1부 예언, 탄생)

Part 2 Suffering, Expiation (제 2부 수난, 속죄)

Part 3 Ressurrection, Immortality (제3 부 부활,영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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