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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가톨릭 성경이 변화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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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ㅣ No.4424 (십자성호를 그으며) 개신교의 성경들은 앱에서 다운을 받으면 연속으로 듣기가 가능하여 불필요하게 한장 한장씩 터치를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그런데 우리 가톨릭 성경은 매장마다 터치를 해야하니 운전중에 듣는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특히나 저처럼 운전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마 많은 공감을 할겁니다. 우리 가톨릭도 성가나 성경을 연속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굿뉴스에서 조치를 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운전중에 성경을 계속해서 듣기가 힘드니 위험성도 있고, 신호중에라도 할라고하면 간혹 뒤의 차량들에게 방해도 줍니다. 저만의 바람이라면 어쩔수가 없지만 가톨릭 신자로서 운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아마 저처럼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시지만 저의 의견도 좀 반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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