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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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가톨릭성경 - LGU+에서는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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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chskim1004] 쪽지 캡슐

2011-01-24 ㅣ No.3712

얼마전 스마트폰을 구매해서 가톨릭성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씁니다.
좀 화도 나더군요.
 
그것은...
 
"SKT와 아이폰(KT) 사용자만을 위해 앱을 개발하고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앱 개발시 어떤 환경이 발생하여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황당한 시나리오입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되었으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모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통신사에 따라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않된다는 식의 접근은 정말 화가 납니다.
판매되는 앱도 아니고 무료로 공급되는 앱인데 ...
 
종교가 특정기업에 종속되면 않되지 않나요? 물론 종속되면 않될 것입니다.
굿뉴스에서 그럴꺼라 믿지 않습니다. 어떤 모르는 환경이/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신) LGU+(일부기종은 접속됨)와 KT(안드로이드 단 아이폰 제외, 일부기종은 접속됨)에서는
         가톨릭 성경을 다운로드 받을 길이 없습니다.
         지인들로 부터 부적절한 방법으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씁니다. 
         이는 올바른 접근이라 볼 수 없습니다. 
 
추신) 통신사와 상관없이 운영 OS에 따라 전체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OS에 앱을 제작하고 구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3대 OS인 wm, android, Mac X 등만을 대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표준화(대부분 화면크기, 320*480은 표준 크기)로  개발된 앱은
          어떤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구동됩니다.
 
           SKT전용 마켓인 TStore에 등록된 앱을 안드이드 마켓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데 왜 이런걸 못하는지
          정말 이해가지 않습니다.
 
추신) 이왕 만들려고 했으면 OS에 따른 편차도 없에 주셨으면 합니다.
         OS(아이폰)가 곧 통신사를 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톨릭 관련 앱을 만들때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OS별로 제작되어야 공평합니다.
         그래야 특정기업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제발이지 많이 만들어 특정 OS나 통신사에 종속되는 것 처럼 보여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안) 다른 의견에 대한 답을 보니 별도의 예산으로 개발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특정 통신사의 제휴가 없었을 것이고,... 그럼 아래 방법을 검토해주세요.
 
         성경, 미사 등 하나의 주제를 잡으셨으면
         예를들어 성경이라는 주제로 모든 통신사가 골고루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개발해 주십시오.
 
         - 우선 안드로이드/윈도우모바일은 모든 통신사에서 지원합니다. 그럼 OS에 맞게 개발한 후
           나머지 Mac OS X로 개발하여 주시면 되지 않을 까요?
 
        - 이렇게 만들어진 무료앱은 다시 예산이 만들어 지면 다른 주제로 확대해 나갑니다.
 
        - 특정 기종에 따라 지원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통신사에 따라 되고 않되고 한다면
          그건 편파적이라는 오해를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        
 
빠른 시일내에 시정되기를 촉구합니다.
 
굿뉴스를 통해 많은 서비스를 그동안 받아왔습니다. 
이점 감사한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소 격분된 내용을 적어 미안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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