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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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 안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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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교 [gn2400] 쪽지 캡슐

2013-12-23 ㅣ No.429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일 새벽미사 드리러 성당갔다가 너무 황당해서 무척 힘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십여년 성당에 다녔는데 아직도 믿음이 약해서인지 너무나 힘이들어서 지금은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슴니다

삶에지쳐 주님께 의탁하고싶은것은 저만일일른지요?

정치애기 사회문제 등 세속적인 일들은 각자의 입장차이와 생각의 차이가 있을텐데 굳이 사제의

입을 빌리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있을겁니다

강론시간에 삼십분 넘게 정치이야기 듣고있으니 이새벽에 내가 뭐 허는겨 싶은게 자살 십초전까지

가더구먼요

제생각이 짦아서 인지는 몰라도  제발덕분에 정치 이야기좀 성당에서나마 안들었으면

무지무지 좋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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