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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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댓글 기능 중단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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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혁 [whale] 쪽지 캡슐

2011-04-22 ㅣ No.3785

 
관리자님,  
 
 
2009년 11월 2일부로 악성댓글, 인신공격 등의 이유로 자유게시판의 한줄답변 기능을 정지시키셨는데요.
 
분명히 "당분간" 정지시킨다고 해놓고,
 
이제 1년 하고도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여태 아무 언급도 없이, 기한도 없이 게시판을 이대로 방치해두어도 되는 것인지요.
 
관리자로서의 역할은 포기하셨습니까?
 
 
그동안 이용자들이 이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였는데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계시는데요. 이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지난 4월 13일부터 자유게시판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온라인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참조할 글>
 
174440 투표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 보세요) 양종혁 2011/04/16 238 10
 
 
결과는 다음 링크한 곳에 나와 있고요.
 
 
 
그래프에서 보이듯 압도적으로 많은 이용자들이(77%) 댓글 기능이 정상화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댓글기능을 "당분간" 정지시킨다고 해놓고 1년 반 동안 복원할 생각도 않고 이용자들의 청원이 있었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 어떠한 반응도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시고 빠른 시일 안에 원상복귀 시켜줄 것을 요청합니다.
 
 
만약에, 원상복귀시킬 수 없다면 다음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1) 댓글 기능을 "당분간 정지"한다고 했는데
 
언제쯤 재개할 예정인가?
 
  
 
2) 지금 당장 재개할 수 없는 이유는?
 
  
 
3) 구체적으로 어떠어떠한 조건이 충족될 때
 
재개할 것인가?
 
 
 
"굿뉴스 운영에 참조하겠습니다"와 같이 두루뭉술하게 넘어갈 생각 마시고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답변해주세요.
 
 
 
1, 댓글기능을 정상화시키거나, 
 
2. 댓글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없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거나,
 
 
둘 중의 하나는 꼭 하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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