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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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게시판을 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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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준 [jhyukj] 쪽지 캡슐

2013-09-29 ㅣ No.4227

가톨릭 포털 사이트 타이틀로 토론 게시판을 여셨으면...

건전한 토론이 진행되도록  방관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제재를 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굿뉴스 운영자 분들께서는 국정원 관련 게시판이  

진정한 토론게시판으로 운영되어 진다고 생각하십니까?

들어가셔서 글 하나라도 읽어 보십시오. 

토론인지,  정치적 편향성을 띤 편가르기 싸움에 불과한지...

어린애가 봐도 유치한 싸움판으로 보입니다.

뭐 토론 하면서 싸울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도가 지나친 말들로 교우끼리 토론장에서 더더욱 불신, 불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방관 만 하고 계시는 운영자 분들의 책임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다소 모욕적인 표현의 글은 쓸수없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 할 수는 없습니까?

안 그래도 한국 가톨릭 전체가 뒤숭숭한 분위기인 이 시점에서, 굿뉴스 사이트가

교우끼리, (교우가 아니더라도) 서로 상처주고 치고 박는 싸움의 장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이용자들의 자유에 맡길수 밖에 없다는 무책임한 말씀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책임 질수 없는 자유는 엄격한 제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굿뉴스 운영자 분들의 영육간 건강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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