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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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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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cmf005k] 쪽지 캡슐

2013-06-11 ㅣ No.4167

 제가 원래 글을 쓴 사람은 아닙니다.

원래 글에 답변 글을 달았지요.

원래 글이 없어지면서 답변 글도 같이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한줄 답글은 그렇다 치더라도

답변 글을 달았던 사람에게는 

이마저마해서 글을 삭제시켰노라고 한 마디 귀뜸정도는 해 주실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저는 사과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의 의도가 있기 때문에 그 의도에 반하는 글을 멋모르고 작성한 사람과

그 글 자체만 보고서 덤벼든 사람의 글이 없어지는 것은 자기들 책임이니까요.

하지만 일단 글이 작성되었고 어쨌든 그것이 삭제되는 절차가 정당하더라도

최소한의 "통보" 정도는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바쁘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무늬만 오래된 회원으로서 이런 경우를 "당하는 입장"이 되는 것은 그다지 기쁜 일이 되지는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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