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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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관련 개인신상정보보호 건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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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clifford] 쪽지 캡슐

2010-12-28 ㅣ No.3682

안녕하세요~ ^^
 
굿뉴스의 문제는 아니여요~
 
지역소도시의 묵묵히 믿음생활하고 있는 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당사무실에서 개인신상정보를 다루는 분들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성당사무실만 다녀오면 그 권위적 태도와 방어적 태도에 기분이 언짢아지기도 합니다.
 
스스로 천주교를 알고 싶어 성당사무실을 찾았다가 사무실 직원의 태도에 돌아서 가시는 분을 뵙기도 했습니다.
 
 
자기들끼리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지 어떤 지 몰라도
 
개인신상정보를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거잖아요.
 
스스럼없이 '못 보던 얜데 쟤는 누구야?', '어디 살어?', '몇 살이야?' 등등으로
 
개인신상정보를 사무실 컴을 이용해 스스럼없이 다루는 것은 ...참 보기 안 좋습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이의 무지한 행동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중심에서 주의를 주심이 어떨런지 싶어 이렇게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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