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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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인가요, "개가 짖나보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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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혁 [whale] 쪽지 캡슐

2011-04-28 ㅣ No.3791

글을 썼으면 대꾸를 하셔야하는 거 아닙니까.
 
뭔가 논의중이라면 지금 당장은 대답할 수 없으니 기다리라고라도 말씀을 하셔야죠.
 
분명히 "당분간 한줄답변 기능을 중단한다"는 공지가 1년 6개월간 걸려있었습니다.
 
기사로 치면 명백한 오보죠?
 
그럼 정정보도라도 하셔야할 거 아니겠어요.
 
그냥 슬쩍 내리면 다예요?
 
"한줄답변 기능을 당분간 중단하겠다는 공지는 잘못된 것이며 여차여차한 이유로 당분간이 아니라 앞으로도 기능을 정상화할 계획이 없다"고 다시 공지 올리시길.
 
1년 6개월간 잘못된 공지를 올리셨으면 새 공지는 최소한 1달 보름은 올려두셔야할 것 같은데요.
 
(4대강 토론실 종료하겠다는 공지는 3개월이 넘도록 올려놓고 계시네요)
 
 
 
 
 
그리고 원래 뭔가 질문하거나 요청할 때 이렇게 무시하시나요?
 
다음은 "굿뉴스에 바란다"와 "자유게시판"의 제목을 "댓글" "한줄답변"이란 키워드로 검색하자 발견된 글입니다. (아마 검색어에 걸리지 않은 다른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제대로 반응하신 적이 없네요. 부드럽게 부탁드리는 글은 만만하니까 무시하고, 강하게 요구하는 글은 기분나쁘니까 무시하자는 주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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