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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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가사 바뀐지가 언젠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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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금 [ksg9392] 쪽지 캡슐

2012-01-19 ㅣ No.3914

모처럼 성가 파트별로 좀 들어 보려고 성가 검색을 해 봤더니, 참~내 성가 가사가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옛날의
녹음된 성가들이 그냥 나오고 있는지요? 우리 나라의 천주교회의 운영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나요? 이런 것은 어느 교구 어느 부서에서 맡아서 책임을 지시는것인지요? 너무 무관심함에 한심스러워서 한숨밖에는 안나옵니다. 성당을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실망이 되네요. 가톨릭굿뉴스는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시나요? 물론 이정도로 성가 검색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지만, 그래도 성가곡들이 바뀌면 바로 바로  어느 성당이든 실력있는 성가대가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봉사좀 하시면 안될까요? 좀 도와주세요!!! 
                                                                          (너무 도전적인 말투가 되었네요. 화가 치밀어서............. 죄송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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