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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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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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isidoro404] 쪽지 캡슐

2012-01-23 ㅣ No.3917

안녕하십니까?
굿뉴스를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굿뉴스 사이트가 더 좋은 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하여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여기는 부분은 성경 묻고 답하기, 묻고 답하기(상담)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부님들도 명확한 답변을 내릴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성경 묻고 답하기 코너에서는 수긍하기 어려운 답변들이 댓글로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질문자의 의도에 적합하지 않은 답변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함부로 혹평하고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이 올바른 답변을 기대하기 보다는 답변자들의 의견 차이로 싸움이 일어나는 점에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질문을 올린적이 있었지만 교회의 가르침에 합당하지 않은 채 개인적인 의견만을 늘어놓는
사례가 있어 이곳에는 문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그러한 모습이 더욱 가중된 듯 합니다.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 보입니다.
검토를 신중히 해 보시면 무엇이 문제인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말을 해야 하는 것이 주제를 넘어선 벗어난 말일 수도 있지만
몇몇 답변자들에게는 주의와 제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이어서 올바른 답변을 내려줄 전문적인 신부님이나 수사님, 수녀님이 활동해주시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운영자님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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