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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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bagilhan] 쪽지 캡슐

2012-02-14 ㅣ No.3936

16. 신앙의 유산을 권위있게 해석하는 의무는 누구에게 있는가?

교회의 살아 있는 교도권, 곧 로마주교인 베드로의 후계자와

그와 일치하는 주교들에만 맡겨져 있다. 

하느님의 말씀에 봉사하고 진리에 대한 확실한 은사를 누리는

교도권에 맡겨진 또 다른 직무는 하느님의 계시안에 담겨진 진리의규정인
 
교의를 확정하는 일이다.그와 같은 권위는 계시와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진리들에 대해서도 행사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자유게시판과 묵상방에 신앙과 묵상을 빙자하여  교적조차 의문스러운 이들이 교묘히 복음과 교리서를 난도질하여 


 신앙의 언어에 대해 자의로 설교하려는 행위는  교회의 교도권을 우습게 여기고 다른 목적을 가진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으므로 속히 교리서에 준하는  약관을 만들거나 방도를 마련하여 


 더 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행위는 마치 가톨릭 사이트가 사이비 종교전시장같은 인상을 주어


이 곳을 방문하는 신자들에게 혼란을 주며 대표적 가톨릭 사이트라 할 수 있는 굿뉴스의

 
가장 큰 오점으로, 수많은 분열과 다툼을 유발하는 행위로  이러한 행위들이 수년동안 지속되어 온 것에 대해


신자의 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올바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폐쇄를 하든지 다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저의 제안은 지난 번 3928에 올렸으니 참고하시어 하루 빨리 의논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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