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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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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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bagilhan] 쪽지 캡슐

2012-06-20 ㅣ No.3994



지난 번에 제안드렸으나   다시 말씀드립니다.---게시물 3936  3928


교리서와 교회법에는 말씀해석이나 설교행위,  교의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권한을
 

교도권에 위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곳 서울교구 굿뉴스 자유게시판과 묵상방에서는 신앙과 묵상이라는 미명아래


올바른 가톨릭 신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이러한 교회법과 교리서에 위배되는

상습적인 행위들을 방치하여


성경과 교회의 소중한 유산인 교리서, 교회문헌 등을 개인의 사적 소유물처럼  변질시켜


보편적 교회 가르침이 아닌 한 개인의 사적 신앙관과 사이비 신앙, 그리고 개인의 목적과 신념을 위해
 

교묘히 악용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행위를  시정해 줄 것을 본인이 제안드렸으나  굿뉴스는 관리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아직도 이러한 행위들을 공공장소라 할 수 있는 이 곳에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관리상 힘드시겠지만 지난 번에 제안드린 저의 글을 보시고  


이러한 행위들이 무분별하게 발생하여  저를 비롯한 교우분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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