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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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제도 폐지/보완및 중재 제도 구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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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2-07-22 ㅣ No.4008

차단이 된 후 부터는 남의 글에서 두 사람 간 감정이 개입되는 더 큰 난장판을 벌인다.죽고 살기식이다.
이왕 버려진 몸 격으로 너[니 또는 남] 죽[이]고 나[자기] 살자는 격이다.
심지어는 패거리 화 되는 경향이 발생한다.
더 겁나는 것은 아예 냉담 이상의 무시 내지는 무관심이다.
이 결과로 허전할 때는 한없이 쓸쓸하고, 어떤 때는 피비린내 나는 칼부림이 인다.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에서 무관심의 엄중한 경고를 받은 우리이다.
엄격한 실명제가 적용되고, 하느님을 믿는 신앙이이 찾는 이 게시판에서
있을 수 없는 차단 기능을 폐지를 강력히 건의한다.

그리고 교리 상 성경의 이해 등에 쌍방 또는 제 삼자가 중재를 요청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자체에서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요청에 신속히 대응을 해 주어야 자체 제도를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현행의 ‘차단’제도는 전면 폐지하자.
그것이 당분간 힘들면 아래와 같이 최소한의 보완 조치를 마련하자. 

1. ‘차단’한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통보를 하고, 수차의 통보에도 불응 또는 반발할 경우 요청자가 '굿뉴스'측에 통보하면 이곳 운용자가 쌍방에 통보 후 직접 차단한다.

2. 차단도 기간을 정해 일정 기간 지나면 자동 해지되는 기능 도입한다.

3. 현 글자 수의 범위 내에서도 댓글의 수를 몇 회로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 무한의 댓글 달기는 상호 불필요한 감정싸움만 유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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