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지역/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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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서서울지역 / 제15 영등포-금천지구
( 지구장 : 주수욱 신부 )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257
- 전화번호
- ☎ 02-782-1259 (ARS-0)
- 설립일
- 1974-09-17
- 주보성인
- 파티마의 성모
- 홈페이지
- http://ycatholic.or.kr/
- 주임신부
- 주경수 (세바스티아노) 신부 (부임 : 2022-08-30)
- 부주임신부
- 김여욱 (프란치스코) 신부 (부임 : 2023-02-14)
- 수녀원
- 한국순교복자수녀회 ☎ 02-780-5391
- 팩스번호
- ☎ 02-784-5759
- 신자수
- 7,266 명
- 역사 및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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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동 본당 汝矣島洞 本堂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0-1 소재. 1974년 9월17일 영등포 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성인은 파티마의 성모. 관할 구역은 여의도동 전체 【교세】 1974년 304명, 1980년 2,201명, 1985년 4,892명, 1990년 6719명, 1995년 7,233명,
2000년 7,257명 【역대신부】 초대 최용록(崔鏞錄),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1974, 10.~ 1979. 6.) 2대 김택암(金澤岩) 베드로 신부(1979. 6~ 1984. 8.) 3대 조순창(趙順昌) 가시미로 신부(1984. 8 ~ 1988. 9.) 4대 이계광(李啓光) 요한 신부(1988. 9 ~ 1993. 11) 5대 김승훈(金勝勳) 마티아 신부(1993. 11 - 1996. 10.) 6대 김정직(金正直) 디오니시오 신부(1996. 10 ~ 1998. 10) 7대 김현배(金鉉培)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1998. 10~ 1999. 10), 8대 정광웅(鄭光雄) 요셉 신부(1999. 10 ~ 2004년 9월. 9대 김충수(金忠洙) 보니파시오 신부님(2004년 9. 21 〜 현재)
여의도 본당이 자리잡고 있는곳은 조선때만해도 羅衣州 仞火島라고 불리었던 섬으로 이섬이 홍수로 물로 잠길때에는 양말산9현재 국회 의사당이 자리잡고 있는곳) 만이 머리를 내밀고 있어 사람들이 「나의 섬」, 「너의섬」이라고 부르다가 汝矣島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래 여의도는 1913년 홍수 이전까지만해도 한강 물이 북측으로만 흘렀던 것이 수로가 변경 되면서 남북으로 갈라져 흐르게 됨으로써 河中島가 되었다고 한다.
여의도는 조선조 후기에 목장으로 이용된것외에는 주민들이 모여사는 마을 이었음을 엿볼수 있다.
영조 27년(1751년)에 기록된 「守城冊字」 「都城三軍門分界總錄」에 의하면 한성부 북부 延禧坊내에 汝矣島契가 처음 나타난다.
그후 조선 말기까지 변함이 없다가 日帝때인 1911년 4월 1일에는 경성부 연희면 여의도가 됐다. 그후 1914년 4월 1일에는 日帝가 도성밖의 지역을 경성부에서 경기도로 편입시킴으로서 栗島와 같이 경기도 용강면 汝栗里로 또다시 바뀌었고 1936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8호에 의해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汝矣島町으로 바뀌었다가 해방과 더불어 汝矣島洞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목축장 또는 농지로 사용됐던 여의도는 日帝때 莣井이란 일본인이 이곳에 목장을 차리기도 했고 경마장으로도 사용했으나 널리 알려진 것은 1916년 비행장을 만들면서부터 였다.
그로부터 4년뒤인 1920년 5월 25일 이탈리아 비행기 2대가 동경으로 가는길에 여의도에 착륙함으로써 이를 신기하게 여긴 10만 여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대대적인 환영속에 이착륙을
지켜보았고, 또한 2년 뒤인 1922년 12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인 安昌男이 고국방문 시도 여의도에서 시범 비행을 통해 인산인해를 이룬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1929년에는 여의도 비행장이 일본,한국,만주를 잇는 항공수송의 요지가 되어 크게 확장돼 일제때는 경성 항공사가, 광복후에는 KNA항공사가 이용했으며 1953년부터는 국제공항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비행장은 여름철 장마때면 침수가돼 사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1958년 김포 공항이 탄생함에 따라 국제공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는데 광복직후인 1945년 8월 18일 광복군 지휘관과 미군사절단 일행이 C-47기를 타고 중국 西安을 떠나 이곳에 도착하는등 여의도는 유서깊은 곳이기도하다.
집없는 시민들응 위해 건설한 시민아파트인 와우아파트가 붕괴되어 많은 인명피해를 내자 국민들의 화살은 서울시를 향해 시위를 당겼다.
당시 김현옥시장은 이를 계기로 정말 튼튼한 아파트를 한번 지어보겠다고 다짐하고 여의도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그 기초건설 게획의 하나로 섬의 높이를 9m에서 13m로 돋우고 섬주위에 높이 16m 폭 21m 연장 7㎞의 윤중제를 쌓아 87만6백평의 새로운 대지를 조성 신도시를 꾸미게 된 것이다.
1970년 마포와 이어지는 마포대교가 건설된데 이어 서울시에서 건축한 시범아파트가 완공됨에 따라 1971년 10월부터 입주자가 이주해오기 시작함으로써 신자 또한 한사,람 두사람 늘어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일명 분홍신 아줌마라고 불리우는 이데레사, 김요안나, 남모니카, 자매등이 신자 찾기에 나서 19세대 정도를 찾았고 당산동 성당의 김대성 주임신부님을 모시고 현 여의도 성당인 당시 유치원 2층 성모병원 진료소 자리에서 1971년 12월 19일 첫 미사를 드리니 이날이야 말로 여의도 교우들에게는 뜻 깊은 날이 아닐수 없다.
여의도를 말할 때 5.16광장을 빼놓을 수 없다. 1971년 2월 22일 착공하여 7개월만에 완공한 이 광장은 길이 1350m에 너비 280내지 350m로 55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행사에 이용됨은 물론 평소에는 청소년들이 자전거 타기등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또하나의 자랑거리인 국회 의사당이 있고 KBS, MBC, SBS가 자리잡고 있으며 주택은행 본점을 비롯한 장기 신용은행 본점, 대우 증권등 증권거래소가 있어 미국 뉴욕의 월가를 방불케 하고 있다,
또한 성당 맞은편으로 자리잡은 63빌딩은 국민관광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꼽힌다.
현재 여의도 5.16 광장은 없어지고 여의도 공원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산책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여의도 성당은 적극적인 사목활동으로 73년 8월 영등포 성당 공소로 승인 받아 교우들의 가가호 방문 적극적인 선교 활동으로 1974년 9월 17일에 교구로부터 본당으로 승격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초대 최용록 (崔鏞錄)프란치스코 신부님이 부임하시어 현 성모병원 옆 213평 대지에 76년 1월 25일에 金壽煥 추기경님 집전으로 축성식을 가졌다.
여의도 인구 및 아파트 증가로 1977년 12월 23일 현성당 부지 700평 당시 유치원 건물을 매입하여 성당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다,
2대 1979년 6월 15일에 김택암(金澤岩)베드로 신부님이 부임하시어 건축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1982년 9월 26일에 景甲龍 주교님 집전으로 기공식을 하여 1984년 4월 28일 金壽煥 추경님께서 현 성당을 축성하였다.
3대 1984년 8월 17일에 조순창(趙順昌)가시미로 신부님이 부임하시어 노인대학 개설, 노인사목과 푸른군대 창단 성모님에대한 공경, 성가정 주일미사 봉헌, 성모동산을 건립하였다.
4대1989년 9월9일에 이계광(李啓光)요한 신부님이 부임하시어 장학사업과 내적으로 성장하는 사목을 하셨다.
5대 1993년 11월5일에 김승훈(金勝勳)마티아 신부님께서 부임하시어 소 공동체 활성화, 구역미사봉헌, 이웃사랑 실천에 주력하며, 1년에 1회 가정방문 실시하였다.
6대 1996년 10월 9일에 김정직(金正直) 디오니시오 신부님께서 부임하시어 각종세미나, 그룹성서 공부, 본당 공동체 활성화의 일환으로 남성구역 모임실시, 전례단을 만들어 주일, 평일,혼배,장례미사를 전담하게 하였다.
7대 1998년 10월9일에 김현배(金鉉培)프란치스코 신부님이 부임하시어 선교 및 성당관리에 주력하셨고, 구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13개 구역을 31개 구역으로 분할하였다.
8대 1999년 10월1일에 정광웅(鄭光雄)요셉신부님이 부임하시어 교우들의 교육을 중요성과 교육훈련비 예산을 대폭 증가시켰고 사목의 원칙을 세워 교우들로 하여금 신앙생활의 근본을 가르치고 있으며, 구역을 재정비하여 구역을 5지역으로 나누고 31개구역 98개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 구역장을 선임 12개구역을 30개구역으로 나누어 구장장회의 와 남성 구역모임을 구역별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본당 화합을 위하여 본당설립 기념일에 즈음하여 본당의 날 체육대회실시, 나눔사랑주머니로 사눔사랑 실천을 하고 있다.
9대 2004년 9월1일에 김충수 보니파시오 신부님 부임하시어 주일학교 미사를 직접 집전 강론을 통하여 장학금을 주어 학생들이 미사와 성경에 관심을 가지도록 배려 사회사목 분야에 관심을 가지시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신자 재교육과 청소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사목에 임하셨다. 또한 교우들의 건의와 판단으로 2008년 본당 보수 및 증축을 계획 8월 3일에 염주교님을 모시고 기공식 2009년 8월에 축복식을 마치고 암사동 성당으로 이임 하셨다.
10대 2009년 9월1일에 최선웅야고보 신부님께서 부임 사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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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0-1번지 명칭 : 천주교 여의도 성당 전화 : 782-1259. 팩스 : 784-5759 위치 : 여의도동 63빌딩 건너편 시범apt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