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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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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18 박미희 [foreverjin] 2001-06-14

안녕하세염^^*

 

그동안 잘계셨져??

저희 학교는 얼마전에 홍역주사를 맞았어염^^

 

홍역주사에 부작용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제가아는 친구 학교에서는 일학년짜리 애들이 부작용이 생겨서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가망성이 없다는 말을 듣고전 그날밤

 

엄마한테

"엄마,요세 홍역이 부작용이 심한데 않맞으면안될까?"

이렇게 물어봤더니 저희 엄마께서 하신다는 말씀이

 

"넌 건강,해서 부작용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꺼야.."

라구 말씀하시더군요-.-;;그상황에서 저가 엄마한테 할말이 모있겠어요그냥 가만히

 

있었다져-.-;;;그래도 주사는 씩씩하게 잘맞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셤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요센 집에오면 컴터랑만 널구 있답니다^^

 

엄마도 화가났는지 "확"인터넷을 끊어버리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별 말씀이 없네염^^

어젠가 그제 비가와서 넘 행복했어욤^^날씨도 시원해지고 하늘도 맑아지궁~~

 

저희반 교실은 창문이 없어서 점심시간 이후 다른 선생님들이 들어오시면 우리반 애들 반찬 냄세를 정확히 아시더군요..워낙 환기가 않되다보니까..그리고 바람도 잘

 

않들어오구..그치만 비가오구 나니까 바람이 불어서 환기가 잘되고 시원해서 잠만 오드라구요^^

 

전 지금 학겨서 주번이어서 맨날 일찍가야해서 정말로 시러여ㅠ.ㅠ

3학년땐 개근상이라도 받아보겠다는 심정으로 지각은 않하구 있어염^^;;

 

그럼 전 이만 물러날께요..오늘도 쓰잘때기 없는 말만 늘어놨네욤-.-;;

항상 감사하는 하루되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구..건강하세요^^*

-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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