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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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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동 성 요한 성당: 사순 묵상] 함께하는 미사는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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