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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2일 (수)연중 제13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스위투노 (Swithun)
    같은이름 스위투누스 , 스위틴 , 스위뚜노 , 스위뚜누스 , 스위튼 , 스위툰
    축일 7월 2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윈체스터(Winchester)
    활동연도 +862년

       성 스위투누스(Swithunus, 또는 스위투노)는 잉글랜드(England) 남부 웨식스(Wessex) 출신으로 윈체스터의 올드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웨식스 에그버트 왕의 전속사제 겸 그의 아들인 에텔울프의 개인교사가 되었다. 852년 그는 윈체스터의 주교로 임명되었는데, 국왕의 도움으로 많은 교회를 세웠으나 항상 겸손하고 또 가난한 이들을 보살피는데 힘써서 만인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만일 성 스위투누스의 축일에 비가 오면 꼭 40일간 장마가 계속된다는 믿음이 전하여 내려온다. 그러나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스위툰(Swithun) 또는 스위틴(Swithin)으로도 불리는 그는 862년 7월 2일 선종하였다. 그의 축일은 유해 이장일인 7월 15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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