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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3일 (월)연중 제31주간 월요일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가톨릭 성인/축일
    성 아미코 (Amicus)
    같은이름 아미꼬 , 아미꾸스 , 아미쿠스
    축일 11월 3일
    신분 신부 , 은수자
    활동지역 산 피에트로 아벨라나(San Pietro Avellana)
    활동연도 +1045년경

       성 아미쿠스(또는 아미코)는 이탈리아의 카메리노(Camerino)에서 태어나 그 지방의 교구 사제가 되었다. 그러나 교구 사제직보다는 은수 생활을 더 갈망했기 때문에 나중에 은수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표양에 감명받은 부모와 형제 그리고 조카들이 모두 수도생활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성 아미쿠스는 잠시 몸담았던 회(會) 수도자들이 이완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는 아브르초(Abruzzo)에서 독수생활을 재개했다. 그는 이 움막에서 30년을 홀로 살았는데, 많은 제자가 몰려들어 공동체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120세의 일기로 소라(Sora)의 성 도미니쿠스(Dominicus, 1월 22일) 1025년에 설립한 산 피에트로 아벨라나 수도원에서 선종했다. 교회미술에서 그는 보통 늑대와 함께 등장하는데, 수도승들이 나무를 할 때 이를 돕던 당나귀를 늑대가 잡아먹자, 성 아미쿠스가 그 늑대를 길들여 당나귀가 하던 일을 대신하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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