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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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녀 알페 (Alpais)
같은이름 알뻬 축일 11월 3일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쿠도(Cudot) 활동연도 1150-1211년
알페는 오를레앙(Orleans) 교외 쿠도에서 어느 농사꾼의 딸로 태어나 중병을 앓아 자리에 눕기까지 농사일만 하였다. 그 병은 나병이었다. 그녀의 전기 작가인 시토회의 어느 수도자는 그녀가 성모님의 환시를 보는 중에 나병에서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전한다. 나병으로 이미 손가락을 모두 잃어버렸지만 다른 일을 하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그녀는 또한 오랫동안 영성체 외에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았다. 이 사실이 상스(Sens)의 빌리암(William) 대주교에게 알려지자, 그는 곧 이 단식의 진실 여부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밖에도 그녀에게는 수차례의 탈혼과 기적이 일어났는데 모두 진실로 판명되자 알페의 성덕과 명성이 널리 퍼져나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7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 복녀 알페 (Alp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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