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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2일 (수)연중 제13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가톨릭 성인/축일
    성 프로체소 (Processus)
    같은이름 프로체수스 , 프로케소 , 프로케수스
    축일 7월 2일
    신분 사도들의 제자 , 순교자
    활동연도 +연대미상

       성 프로케수스(또는 프로체소)와 마르티니아누스(Martinianus)는 4세기 이전부터 공경을 받고 있으나 이분들의 전기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로마 순교록에 따르면, 성 베드로(Petrus)와 바오로(Paulus)가 마메르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사도들의 가르침과 기적을 보고 40여 명이 개종했다고 한다. 즉 성 베드로가 기적적인 방법으로 바위에서 물이 흐르게 하여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다는 것이다. 이때 위의 두 순교자가 개종하였다. 그들의 상급 관리이던 바울리누스(Paulinus)는 두 사람이 새로운 신앙을 거부토록 노력하다가 끝까지 항거하므로 칼로 베었다. 이때 그들은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하는 말을 남겼다. 그들의 유해는 아우렐리아 가도에 묻혔고,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는 자주 그들의 순교 사실을 그의 강론에서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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