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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가톨릭 성가
    518.선한 사람 아흔 아홉
    후렴 : 선한 사람 아흔 아홉 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하늘나라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1) 너의 죄악이 진홍색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되리라

    2) 나는 죄인의 죽음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살기를 원하노라

    3) 여인이 혹시 아들을 잊는다 해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노라

    성가악보

    전례 : 참회

    형식 : 전례

    작곡 : 원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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