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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5월 23일 (목)연중 제7주간 목요일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가톨릭 성가
    433.주님은 나의 목자
    1)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뉘어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라

    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내 원수 앞에서 상을 차려 주시고 향기름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3)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곧은 지름길로 날 인도하시고 한평생 은총이 나를 따르오리니 오래오래 주님 궁에 살으오리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주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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