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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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05-19 ㅣ No.10069

찬미 예수님

 

주님께서는 수난 전날 저녁에 제자들과 함께 저녁에 마지막 식사를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식사중에 빵을 들어 "이는 내 몸이다. 받아

먹어라."하시고, 포도주 잔을 들어 "이는 내 피다. 받아 마셔라."하셨

습니다. 우리는 이를 기억하며 오늘도 이 예식을 거행하며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먹습니다.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먹거리로 내어주시는

주님을 찬미합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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