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6월6일 예수 성심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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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05-19 ㅣ No.10070

찬미 예수님

 

우리는 "사랑"을 표현할 때 하트 즉 심장을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오늘은 바로

예수님의 하트를, 거룩하신 마음(성심)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하트는

십자가 위에 달리셨을 때 로마 군인 하나가 창으로 찔렀을 때 피와 물을 쏟아

내시며 열렸습니다. 이로써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을 증명하셨습니

다. 오늘 주님의 이 크신 사랑을 감사드립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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