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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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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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환 [syh4772] 쪽지 캡슐

2012-04-02 ㅣ No.1261

찬미 예수님

저는 길음동본당 신자  신예환 미카엘 입니다.

저희 본당에는 남성구역이 17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는 남성구역이 구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남성구역이 활성화 되어 있는 구역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남성총구역 총무님께서 저에게 미카엘 형제님이 주축이 되어 제가 거주하는 곳에 남성구역을

한번 만들어 활성화 시키면 어떻냐는 제안을 저에게 하시면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신자들의 교우분들의 주소

와 연락처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자료를 받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구역에 형제님들이 50여명이나 계신걸요....

이 형제님들이 저희 본당 교적은 있지만 미사에 참석하지 않고 성당에 등을 돌리고 계신 냉담자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요....

여러 형제. 자매님들!

저에게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많은 조언 바랍니다. 저는 이 형제님들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처음에 만나서

무슨 말을 먼저 해야할지 막막할 따름이네요. 냉담하시는 형제님들중에 단10명이라도 냉담을 풀고 첫영세를

받고 주님의 자식으로 태어났을때의 마음으로 돌려달라고 저는 주님께 기도로서 매달릴 뿐입니다.

언제까지나 말로만 되뇌이고 걱정한다고 되는일은 아닐거같아 이렇게 여러 형제 자매님들에게 도움을 청합

니다. 저는 이번 부활은 얼마남지 않았지만 내년 부활에는 저의 구역 형제님들과 함께 즐거운 부활을 맞이하는

게 제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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