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서울대교구
가톨릭정보
뉴스
자료실
갤러리
게시판
클럽
도움방
로그인
자료실
영성ㅣ교육
신앙생활
가톨릭문화
신학자료
교회기관단체
일반자료실
더보기
가톨릭동영상
사목지침
자료실 전체메뉴
영성ㅣ교육
강론자료
예화ㅣ우화
교육ㅣ심리ㅣ상담
영성ㅣ기도ㅣ신앙
수도 ㅣ 봉헌생활
성무일도ㅣ독서기도
주일학교ㅣ청소년
신앙생활
성경자료
가톨릭 교리
선교ㅣ복음화
교회문헌ㅣ메시지
전례ㅣ미사
7성사ㅣ 준성사
가톨릭문화
성인ㅣ순교자ㅣ성지
전례ㅣ교회음악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악보ㅣ감상실
성극ㅣ영화ㅣ예술
성미술ㅣ교회건축
가톨릭 이미지
성가대 영상 모음
신학자료
교의신학ㅣ교부학
사목신학ㅣ사회사목
윤리신학ㅣ사회윤리
한국ㅣ세계 교회사
교회법
종교철학ㅣ사상
세계교회ㅣ기타
교회기관단체
교구청 자료실
ME l 선택
꾸르실료
레지오ㅣ성모신심
빈첸시오회
성령봉사회
성서모임
성체조배회
소공동체ㅣ구역반
평협ㅣ사목회
포콜라레ㅣMBW
인터넷 선교회
기타기관ㅣ단체
가톨릭 미술 연구팀
성음악위원회
일반자료실
일반자료실
기타 자료
자료실 묻고답하기
가톨릭동영상
가톨릭동영상
사목지침
사목국
사무처
관리국
청소년국
문화홍보국
해외선교봉사국
성소국
사회사목국
기타 기관 및 위원회
교구 관내 교회기관
홍보위원회
영성ㅣ교육
강론자료
예화ㅣ우화
교육ㅣ심리ㅣ상담
영성ㅣ기도ㅣ신앙
수도 ㅣ 봉헌생활
성무일도ㅣ독서기도
주일학교ㅣ청소년
신앙생활
성경자료
가톨릭 교리
선교ㅣ복음화
교회문헌ㅣ메시지
전례ㅣ미사
7성사ㅣ 준성사
가톨릭문화
성인ㅣ순교자ㅣ성지
전례ㅣ교회음악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악보ㅣ감상실
성극ㅣ영화ㅣ예술
성미술ㅣ교회건축
가톨릭 이미지
성가대 영상 모음
신학자료
교의신학ㅣ교부학
사목신학ㅣ사회사목
윤리신학ㅣ사회윤리
한국ㅣ세계 교회사
교회법
종교철학ㅣ사상
세계교회ㅣ기타
교회기관단체
교구청 자료실
ME l 선택
꾸르실료
레지오ㅣ성모신심
빈첸시오회
성령봉사회
성서모임
성체조배회
소공동체ㅣ구역반
평협ㅣ사목회
포콜라레ㅣMBW
인터넷 선교회
기타기관ㅣ단체
가톨릭 미술 연구팀
성음악위원회
일반자료실
일반자료실
기타 자료
자료실 묻고답하기
자료실 통합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ID
태그
추천수(이상)
조회수(이상)
검색
BEST
1.
24년 7퉐 굿뉴스 성가번호 전송 ( ...
24년 7퉐 굿뉴스 성가번호 전송 (수정 가로,세로 )
0
1059
0
2.
교구청 자료실
[서울대교구] 사제 인사발령
3.
화답송ㅣ복음환호송
2024년 7월(나해) 손상오 신부님 화답송
4.
전례ㅣ교회음악
24년 7월 굿뉴스 성가번호 전송 (통일 가로,세로 ...
5.
화답송ㅣ복음환호송
2024. 7월분 화답송 (박재광)
베스트 더보기
2024년 7월 1일 (월)
(녹)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나를 따라라.
공지사항
[당첨자] 가톨릭출판사 「자녀 축복 노트」 댓글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영성ㅣ교육
강론자료
예화ㅣ우화
교육ㅣ심리ㅣ상담
영성ㅣ기도ㅣ신앙
수도 ㅣ 봉헌생활
성무일도ㅣ독서기도
주일학교ㅣ청소년
신앙생활
성경자료
가톨릭 교리
선교ㅣ복음화
교회문헌ㅣ메시지
전례ㅣ미사
7성사ㅣ 준성사
가톨릭문화
성인ㅣ순교자ㅣ성지
전례ㅣ교회음악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악보ㅣ감상실
성극ㅣ영화ㅣ예술
성미술ㅣ교회건축
가톨릭 이미지
성가대 영상 모음
신학자료
교의신학ㅣ교부학
사목신학ㅣ사회사목
윤리신학ㅣ사회윤리
한국ㅣ세계 교회사
교회법
종교철학ㅣ사상
세계교회ㅣ기타
교회기관단체
교구청 자료실
ME l 선택
꾸르실료
레지오ㅣ성모신심
빈첸시오회
성령봉사회
성서모임
성체조배회
소공동체ㅣ구역반
평협ㅣ사목회
포콜라레ㅣMBW
인터넷 선교회
기타기관ㅣ단체
가톨릭 미술 연구팀
성음악위원회
일반자료실
일반자료실
기타 자료
자료실 묻고답하기
가톨릭동영상
가톨릭동영상
사목지침
사목국
사무처
관리국
청소년국
문화홍보국
해외선교봉사국
성소국
사회사목국
기타 기관 및 위원회
교구 관내 교회기관
홍보위원회
설문조사
게시판
가톨릭마당
신앙마당
뉴스
나눔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강론자료
2013-0821...자기 모습을 돌아본다는 것
스크랩
인쇄
이철희
[gold]
2013-08-20 ㅣ
No.
1400
연중
20
주간 수요일
--
홀수 해
판관기
9,6-15
마태오
20,1-16
2013. 8. 21.
등촌
3
동
주제
:
자기 모습을 돌아봄
사람이 자기 모습을 돌아보는 것처럼 힘겨운 일은 없습니다
.
보통 이런 말을 들을 때
,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
내가 세상에서 얼마나 성공했는지
,
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뻐길 수 있는지 자랑거리를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
현실의 모습에 바뀌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
고쳐야할 것은 무엇인지를 돌아보라는 권고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말에 세 번하는 칭찬도 낯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다는 말을 어릴 때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 말을 좋아할 사람은 얼마나 있겠습니까
?
요즘에는 직장에서 명예퇴직 하는 얘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야 그런 불안감 앞에 늘 맞서게 되지만
,
하도 많은 사람들이 그 관문을 거쳐나갔기에 이제는 그 일에 부딪히는 사람의 숫자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명예퇴직이라는 드러나는 모양은 참 좋아도
,
실제로 그 일을 반기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
더 움직이고 싶은 사람의 의지를 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그런 일에 부딪힐 때
,
과연 어떻게 움직일까요
?
땡볕에서 수고를 더 많이 했다고 생각한 사람들
(!)
은
,
자기들에게 일을 시킨 주인이 주는 돈의 액수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
일을 조금한 사람이 애초에 약속한 액수대로 받았다면
,
일을 더 많이 한 자기들은 더 많은 액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
세상의 논리를 충실히 반영하면
,
일꾼들이 한 생각에서 잘못된 점을 찾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렇게 한쪽편의 논리만 닿은 일은 얼마나 타당성이 있겠습니까
?
내가
‘
당신에게 주기로 한 급료는 하루 한 데나리온이었소
.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말이오
?’
하는 주인의 말에서 무슨 잘못된 점을 발견하겠습니까
?
그렇게 해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 쉬운 세상에서
,
독서에 나오는
‘
올리브나무
,
무화과나무
,
포도나무처럼 세상에서 사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의 예표
(!)’
일 수도 있습니다
.
세상에서 얻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게 얼핏 보면 생각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
그 태도가 얼마나 올바른 것이겠습니까
?
판관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살피면
,
가시나무처럼 사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
내 안에 가시나무와 같은 마음이 없다고 자신감 있게 자기 속을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
나만 잘못 사는 것이 아니라
,
다른 사람은 나보다 더 악하게 살지 않느냐고 하는 소리가 내 행동의 잘못을 덮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
누구나 사람은 욕심을 부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
누울 수 있는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고 하는 말
’
처럼
,
우리가 드러내놓고 행동해도 괜찮을 것은 무엇이며 언제인지 제대로 구별해야 합니다
.
내 모습을 돌아보는 일은 쉽지도 않고
,
편한 일도 아닙니다
.
하지만 정말로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우리는 올바른 생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0
854
0
추천
리스트
Total
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기도고침
기도지움
찬미예수님! 이철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