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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신부님 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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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김 현기 시몬이라고 합니다.
신부님께 한,두번 상담을 하고난 후 본의아니게 저희 본당 주임신부님께는 왜 상담을 못할까? 하는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ON LINE 상으로, OFF LINE 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신부님께 특히 요즘처럼 바쁘실 시기에 시시콜콜 고민이나 상담을 의뢰하면 그 것도 죄송스럽고요...
연말이라 누구나 빠쁜 시기입니다 만 저는 영상이벤트 관련 사업을 하다보니 (성탄전야 미사 때는 일부 성당에 영상장비 임대 설치도 하곤합니다..) 제일 바쁠 때 입니다. 예전에는 어려운사업이라 해도 직원들이 있어서 제가 시간을 내어 판공시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만 올 해에는 사업이 더욱 어려워져서 직원들이 그만두는 관계로 크고작은 송년 모임을 전혀 못 할 정도로 시간을 못내고 있습니다 저희본당 판공도 끝내 최종 날짜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제아내가 전례해설을 하는 관계로 미사참례에서는 어미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4살 딸을 돌보며 유아방에서 있다보니...
어찌해야 하는지요... 요즘 제가 신앙에 뭐 속된말로 Feel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스럽습니다..
판고시기를 놓친경우가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한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님의 성탄을 미리 축하드리며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신부님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0 336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