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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자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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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병원에 있으면서 수녀님 에게 대세를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뇌경색에 당뇨병 고혈압이 있고 약간의 기억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사용하는데 보청기를 해도 가까이에서 하는 이야기는 듣지만 큰소리로 해야 합니다. 보행이 부자연 스럽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다니거나 아파트 관내 5분거리 경노당에만 다녀 올수 있는 처지 입니다 퇴원 후 성당에서 교리 절차없이 그냥 보례를 주셨는데 교리는 노인교리문답 책을 혼자서 보는 정도 입니다. 주일 미사만 참례하는데 신자아닌 동생이 차로 데려다주고 끝날 시간에 가서 모시고 옵니다 신부님이 강론대에서 미사 중에 하는 이야기는 거의 잘 못 듣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주일 미사를 다닌지 2년 가까이 되었는데 첫 고해를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요 고해소에서는 들리지를 않으십니다. 묵주기도를 가르쳐 드렸는데 인지가 되질 않습니다. 가톨릭기도서에 있는 기도문을 읽을 수는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견진을 받을 수 있는 지요 0 1,408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