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은 1903년 현 중림동성당(약현성당)공소로 부터 시작되어 1972년 양재동성당공소에 이르기까지 약 70년의 공소시절을 거쳐 1973. 11. 22 청담동 본당으로 승격되어 초대 이창숙 그레고리오 신부를 모시게 되었으며 1977년 신축성당 준공(대지 304평 건평373평)하였고 1974년부터 1978년까지 논현동공소, 잠실공소, 압구정공소, 도곡동공소를 개설하였으며 1986년 6월 현 성당건물을 준공(대지 795평 건물1569평 주차장 158평)하였음 2000년 9월 삼성동성당을 분당(1104세대 3340명)하였으며 2003년 5월 성당 뒷편 건물을 매입(대지72평 건물155평)사제관과 청소년의 집으로 개조 활용하고 있으며 2003년 10월 숫골사랑 100년 본당승격 30주년 행사(미리내 성지순례 1500명 참석/ 묵주기도 100만단 봉헌 체육대회 기념음악회 등)를 하였으며 2005년도에는 본당이 30년이 되다 보니 노후되고 공간의 효율성과 편이성이 떨어져 영안실 및 지하교리실 만남의 방 사무실 개조공사를 하여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교우들의 노령화에 맞추어 엘리베이터를 신설하였고 현재 공소로부터 104년 본당승격 34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개인 성화나 신앙 쇄신을 위해 내실을 기하며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영성생활 선교와 가정 사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