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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본당소개
교구/지역/지구
서울대교구
동서울지역 / 제9 강동지구
( 지구장 : 임승철 신부 )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진황도로61길 53(둔촌동)
전화번호
☎ 02-2225-1791
설립일
2002-02-21
주보성인
고통의성모마리아
주임신부
조성동 (안드레아) 신부 (부임 : 2023-09-05)
수녀원
예수성심전교 수녀회
팩스번호
☎ 02-484-9085
신자수
212 명
역사 및 연혁

 

중앙보훈 병원 성당은 1988년 당시 보훈병원장 최정수(라파엘)이 미리내 성모성심수녀회에 원목활동을 요청하여 그해 5월 구내 식당에서 주일미사를 봉헌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1990년 10월 둔촌동 본당과 협력하여 정신재활차원으로 성당 건물을 준공, 1991년 12월 12일 축성미사를 봉헌하게 된다. 2002년 하영래 신부가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하면서 서울 대교구로부터 천주교 원목실에서 준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2011년 8월 16일 서울보훈병원에서 중앙보훈병원으로 확장 중앙관 600병상이 개원되었다. (현재 850병상, 2013년에는 총 1400병상 운영계획)  

중앙보훈 병원성당의 교적수는 약 90세대로 병원직원, 장기 환자 및 보호자, 입원중 대세 세례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보훈 병원의 환자들은 거의가 6 25 참전, 월남 파병 및 고엽제 합병증 환자와 국가 유공자, 군복무중 사고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오랜 병고와 잦은 입퇴원 및 장기 입원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많다.  

원목활동 초기에는 이러한 환자들의 냉대와 거부, 병원직원들의 원목활동에 대한 인식 부족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현재 원목자와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들의 정서적, 영적 삶의 여정에 함께 하고 있다.  

중앙 보훈 병원 성당의 단체로는 1987년 남녀 환자 방문 봉사가 둔촌동 레지오 활동으로 시작되어 현재 둔촌동과 9지구 약 80여명이 봉사하고 있다.

1988년 예수 성심회(가톨릭 신자 교우회)와 원죄없이 잉태되신 모후 pr.(직원신자)가 결성되었다.(2000년 해체됨) 1992년 상아탐pr, 자비의 모후 pr(환우)는 현재 1000차가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2000년 6월 성령칠은회(국가유공자환우 12명), 2001년 5월 선종봉사자회가 만들어져 활동 중이다.  

주요한 원목활동으로는 미사와 성사 집행, 환자 방문, 도서대여, 예비자 개인 방문 교리등이 있다. 또한 부활 성탄 선물 나눔, 병자의 날 등 전체 환우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환자 및 보호자와 병원직원들과 더욱 친숙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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