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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갖는 두려움

97 김동연 [yun1117] 2003-10-09

1979년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생각이 납니다.

결승전에 진출한 천안 북일고와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두 학교의

결승전 시합이 있었는데 결과는 군산상고가 북일고를 9회말에

 

홈런으로 이기고 역전승을 하는 희비애락의 결승전 이었습니다.

기자가 군산상고 감독에게 우승의 소감을 묻자 감독의 뜻밖에

대답이 기억 납니다.대답인 즉 "두렵다는"아주 짤막한 답변 이었습니다.

 

이유는 1등이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팀들이 노력을 할것이며

우리는 또 피나는 많은 노력을 해야되는지의 걱정의 우승 소감 이었습니다.

축구부가 비록 좋은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더 열심히 하신다면

 

다음번 시합에선 우리도 우승의 영광도 차지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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