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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축구단 게시판
바람을 일으키자

110 오영도 [michael0128] 2003-10-29

스스로 바람을 일으켜서

그 바람을 타보도록 하자.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어떤 청년은

"여기까지 하면 여자친구에게 전화한다",

"여기까지 하면 커피를 마신다"는 식으로 학습계획을

면밀히 짜서 노력한 결과 거뜬히 합격했다고 한다.

뭔가 충족감이 부족하다거나 활력이 없다고

느낄 때는 우선 스스로 움직여 보라.

움직이면 바람이 일어난다.

그러면 새로운 발상이 생기고

뜻하지 않던 기회가 찾아온다.

 

 

- 오모이 토루의 《35세까지 반드시 해야할 일》중에서 -

 

 

* 힘든 일을 기꺼이, 즐겁게 하도록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강한 동기부여입니다. 무슨 일이든 그저 막연히

가다보면 쉽게 지치고 빨리 주저앉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안에 늘 새 바람을 일게 하는 동기가 필요합니다.

바람을 일으키세요.

순간순간 보람과 행복을 주는 바람...

한 걸음 한 걸음 새 기분과 새 힘을 주는 바람...

그 활력의 바람을 한번 일으켜 보세요.

 

 

 

언젠가 황수관 박사가 일으킨 신바람운동이 생각납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모두가 신바람운동에 동참하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적이 있습니다. 신바람운동이란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신나게 즐겁게 일을 하게 되면 일의 능률도 오를뿐 아니라 엔돌핀이 생성되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축구단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겠습니다.

매주 똑같이 반복되는 운동에 모두들 지치고 싫증이 나고

그렇다보니 자연적으로 운동에 소극적이고 재미도 못느끼고

결국은 운동참여 횟수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산악회와 같이, 아니면 축구단원끼리라도 가까운 산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족들과 같이하면 더욱 더 좋겠지요.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고 몇몇 분들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산행을 통해서 팀웍을 다지고 서로 도와주며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신바람나게 열심히 다시 운동에 참여하면 좋겠구요.

새 기분과 새 힘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봉성당 축구단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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