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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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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내심정

43 김정현 [29miss] 2000-02-03

인수인계를 했다.

어느정도 일을 덜었구나.

근제 찝찝하다.

다모였다. 오랜만이었다.

평일에 갑자기...

어떤 친구는 통금을 어겨가며...

 

하고싶은 얘기도 못하고

해야 할 얘기도 못하고

극비 문서는 노출되어 웃음거리가 되고

정말 꼭 해야하는 얘긴데...

어찌 나의 마음을 알리오.

나의 깊은 뜻을...

 

잘 했어야 하는데..

정말 이상한 인수인계였다.

누가 책임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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