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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주일학교 게시판
사랑하는 교사들이여

49 권진아 [macharina] 2000-08-17

그리스도 우리의 사랑, 평화, 산소, 호흡...

사라앙하는 교사들이여!

뜨거운 여름에 애(사랑) 많이 쓰셨어요.

직장, 학교,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하고픈 시간들이 많았을텐데도 고노오옴의 사랑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 내어주신 시간, 몸, 마음, 사랑, 땀, 피...

아마도 우리들을 무지무지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보시니 참 좋으셨을꺼예요.

모든것 사랑으로 봉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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