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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박소림 [sorim] 2001-01-12
하느님의 것.
나의 몸은 하느님의 것.
하느님이 만드신 생명.
교리가 끝난 후
간식 라면 먹다가
뜨거운 국물에 다리 데었다.
후끈후끈
찬물에 적시며
하느님을 생각했다.
소홀이할수 없는 하느님의 것.
아린 상처 위에
시원한 한줄기 바람.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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