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흑석동성당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주일학교 게시판
기도의 강가에세

64 박경은 [bgn2] 2001-01-16

 

 

                       기도의 강가에서

 

 

오늘도,

기도의 강가에서,

예수님을 부릅니 다.

 

 

머언 옛날,

서른세 살,

아릅다운 사람이,

고동의 배를 타고 건너간

시간의 강가에에서,

예수님을 부릅니다.

 

 

오늘도,

기도의 언덕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른세 살

아름다운 사람이,

죄인인양.

 

 

십자가를 지고,

언덕으로 오르고 있음을...

 

 

내가 죄인인데...

나의 십자가인데...

 

어찌하여,

고통의 강을,

죽음의 언덕을

그분이 걷고계시는가.....

 

 

 

 

 

 

 

 

 

 

                 


0 111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