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TUS 게시판
- 가장 잘 만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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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주정엽 [jjw90] 200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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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깔끔해졌군요. 예전의 그 난잡한 느낌이 없어요.
읽기도 쉽게 잘 편집했네요. 깨알같이 작은 글도 없고, 저번호처럼 노란바탕에 하얀색글 같은 것도 없군요(이건 참 심했었죠. 하하).
신부님께 글 받은 건 정말 좋아요. 특히 프란치스코의 집 봉사활동은 정말 봉사를 했다는 느낌이 나네요.
아쉬웠던 것은 오락적인 요소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무척 더웠죠! 온난화 현상 정말 심각하네요. 앞으로 더 더워지면 더욱 힘들어지겠죠. 그럴 때 각자 맡은 바 일을 성실히 한다면 서로간의 불쾌한 감정 따위는 생기지 않겠죠.
그럼, 전 영어성서 공부하러 갑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