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조 - 이상구(다니엘), 이종기(세자요한), 정홍식(방지거), 이재우(요한보스꼬),

          임익한(안드레아), 이영이(요한),장명수(토마스)형제님들과, 축구단원들의    

          자매님들(그라시아, 베로니카, 미카엘라, 마르티나)

< 대화의 내용 >

1. 체력이(특히 다리힘) 좋아져서 축구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축구를 안했다면  

   스트레스로인한 병이 생길수도 있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러나 남자들 보임에서 술자리는 좋지만 귀가시간을 제도화해서 가정에대한 소홀함을    

   만회하자.                                               - 이상구 (다니엘) -

2. 생활과 직장에서 내역할이 힘들고 어려울때 축구를 함으로써 심리적 부담이 많이   

   해소되었고, 건강도 좋아져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전한 생활로 변화 되었다.

   특히, 사회생활에서의 음주가 줄어들고 교우들과 동질성이 느껴짐으로써    긍정적인면으로

   생활리듬이 흘러감을 느꼈다.                            - 이 종기 (세자 요한) -

3. 취미생활을의 변화(낚시 에서 축구로)로 인해서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먹지말고, 술자리에서 빨리일어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갑시다.

                                                          - 정 홍식 (방지거) -

4. 축구를 하면서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를 멀리할수있었고, 교우들과의 친선이 돈독해졌으며 직업에도 충실해 질 수 있었다.

                                                          - 임 익한 (안드레아) -

5.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각자드시고, 어느단체나 단체장들의 화합이 그 단체를 좌우하므로 간부들의 행동이 축구부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합니다.

                                                          - 장 명수 (토마스) -

6.성당을 다니게 되면서 축구를하게되었고 술을적게 먹게되고 신앙을 얻을수 있어 기뻤고, 특히 가족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어서 좋습니다.       - 이 영이 (요한) -

7. 축구를 함으로써 건전한 취미생활을 얻어서 너무기뻤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술 문제는 개인적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기준을 갖고 절제한다면 좋겠지요.

                                                         - 박 찬범(알베르또) -

8. 축구단원스스로가 험담을 만들지 말고 서로 좋은쪽으로 보듬어 주었으면 합니다.

                                                         - 황 그라시아 -

9. 술자리는 그자리에서 1차로만 끝내주세요. 축구단원들을 위한 가족들의 서포트를 환영합니다. 자발적인 것이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내남편과 교우들을 위해 봉사합시다.

                                                         - 김 베로니카 -

10. 한달내내 축구장에가는 남편을, 가족과시간 함께 할수 있도록 한 주정도만   돌려주세요. 가족들을 조금 섭섭해요.                      - 미카엘라-

11. 내남자친구(방 대성 마르티노)가요,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요, 표정도 밝아져서, 인간 관계도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좋아요.     - 마르티나-

무슨 일이든지 나쁜것을 해소하고 좋은점은 발전시켜야합니다. 긍정과 부정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나왔습니다. 도봉동본당에와서 제일 잘한 일 가운데 하나는 축구부를 만든것 입니다. 좋은자리에서의 만남을 기대합나다.

                                                        - 김 찬회(세자요한)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