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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20일 (화)연중 제29주간 화요일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17(16),6.8 참조
   하느님, 당신이 응답해 주시니, 제가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귀 기울여 제 말씀 들어 주소서. 주님, 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2,12-22
   형제 여러분, 12 그때에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관계가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약속의 계약과도 무관하였고,
   이 세상에서 아무 희망도 가지지 못한 채
   하느님 없이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13 그러나 이제, 한때 멀리 있던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몸으로 유다인과 이민족을 하나로 만드시고
   이 둘을 가르는 장벽인 적개심을 허무셨습니다.
   15 또 그 모든 계명과 조문과 함께 율법을 폐지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당신 안에서 두 인간을 하나의 새 인간으로 창조하시어
   평화를 이룩하시고,
   16 십자가를 통하여 양쪽을 한 몸 안에서 하느님과 화해시키시어,
   그 적개심을 당신 안에서 없애셨습니다.
   17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시어,
   멀리 있던 여러분에게도 평화를 선포하시고
   가까이 있던 이들에게도 평화를 선포하셨습니다.
   18 그래서 그분을 통하여 우리 양쪽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2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85(84),9ㄱㄴㄷ과 10.11-12.13-14(◎ 9ㄴㄷ 참조)
   ◎ 주님은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말씀하신다.
   ○ 하느님 말씀을 나는 듣고자 하노라.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
   ○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 주님이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자유로운 마음으로 이 예물을 바치오니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를 씻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드리는 이 성찬의 제사로 더욱 깨끗해지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또는>
   마르 10,45 참조
   사람의 아들은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천상 잔치에 자주 참여하여
   현세에서 도움도 받고 영원한 신비도 배우게 하소서.
   우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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