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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6일 (목)연중 제31주간 목요일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입당송
 시편 38(37),22-23 참조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은총을 베푸시어 저희가 하느님을 합당히 섬기고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며 거침없이 달려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14,7-12
   형제 여러분, 7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
   12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27(26),1.4.13-14(◎ 13)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5,1-10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5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8 또 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9 그러다가 그것을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이 제물을 거룩한 제사로 받아들이시어
   저희에게 주님의 자비를 가득히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또는>
   요한 6,57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영성체 후 묵상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천상의 성사로 저희를 새롭게 하셨으니
   저희에게 주님의 힘찬 능력을 드러내시어
   주님께서 약속하신 은혜를 얻게 하소서.
   우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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