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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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자 보니파시오 (Boniface)
같은이름 보니파시우스 , 보니파키오 , 보니파키우스 , 보니파티오 , 보니파티우스 , 보니페이스 축일 7월 14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사보이아(Savoia) 활동연도 +1270년
사보이아 공국의 백작 토마스의 아들인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또는 보니파시오)는 젊어서 대 샤르트르회에 들어갔다가 카르투지오 회원이 되었으며, 1234년부터 1241년까지 벨리(Belley) 교구의 관리자로서 봉사하였다. 1241년 그는 잉글랜드(England)의 헨리 3세의 황후가 된 조카의 영향력에 힘입어 캔터베리(Canterbury)의 대주교로 선출되었으나, 1244년까지 자신의 주교좌에 부임하지 않을 정도로 강직하였다. 그는 교구를 개혁하고 과중하게 부과되는 상납금 등을 개혁하려고 시도하여 수많은 반대자들을 만들었다. 그는 국왕이 출타 중일 때에는 헨리 왕의 섭정을 맡았으며, 프랑스에 대한 외교사절직도 수행하곤 하였다. 그는 에드워드 1세와 더불어 십자군을 둘러보러 가는 도중에 사망하였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38년에 승인되었고, 축일도 이전에는 3월 13일에 기념했었다.
- 복자 보니파시오 (Boni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