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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16일 (일)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가톨릭 성인/축일
    성 에우케리오 (Eucherius)
    같은이름 에우체리오 , 에우체리우스 , 에우케리우스
    축일 11월 16일
    신분 주교
    활동지역 리옹(Lyon)
    활동연도 +449년

       프랑스계 로마인으로 귀족 출신인 성 에우케리우스(또는 에우케리오)는 갈라(Galla)라는 여성과 결혼하여 성 살로니우스(Salonius, 9월 28일)와 성 베라누스(Veranus, 9월 10일)라는 두 아들을 두었는데, 그 둘이 모두 주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성 에우케리우스는 중년의 나이에 레랭(Lerins) 섬에서 수도자가 되었다가 그 다음에는 생트-마르게리트(Sainte-Marguerite) 섬의 은수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지혜와 덕에 대한 명성은 그를 은수자로 살지 못하게 방해하였고, 435년경에 리옹의 주교로 불려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독수생활에 관한 몇 편의 글과 더불어 테반 지역의 순교자에 관한 기록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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