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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톨릭 성가
    195.천주 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1) 밀떡 형상 그 안에 감추어 계신 천주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내 온 마음 정성 다 기울여도 주를 알기에는 부족하외다

    2) 보고 만짐으로는 알 길 없으나 듣고 믿음으로 주를 알리니 예수 친히 하신 그 말씀보다 더 진실한 말씀 다시 없도다

    3) 천주성을 감추신 십자가 성체 인성마저 숨긴 성체성사여 오른편에 달린 죄수와 같이 뉘우치는 기도 들어 주소서

    4) 사도 성 토마스처럼 만져봄 없이 나의 주님이심 고백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사랑케 하며 주께 희망 두고 믿게 하소서

    5) 오 주의 죽으심의 기념 잔치여 영원생명 주는 생활한 빵을 우리 모두에게 나눠주시어 당신 안에 항상 살게 하소서

    6) 자비로우신 주께 나아가오니 더러워진 영혼 씻어 주소서 고귀하온 주의 흘리신 피는 온 세상 구원 하시리이다

    7) 성체 성혈 그 안에 주님 계심을 굳게 믿어 주여 선하신 주여 목마름이 없는 영생의 샘물 주여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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