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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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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서서히 사라지고 어둠이 내리면 나는 주님의 포근한 품 안에서 쉼을 얻습니다. 시편 4장 8절 "오직 주만 나를 평안히 살게 하시리이다"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넉넉한 은혜 속에 안기어 잠들겠나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변화무쌍하여도 주님의 사랑만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라 믿습니다. 하늘의 별들처럼 꺼지지 않는 그 사랑의 빛 아래 내 영혼이 포근한 잠자리에서 쉼을 얻게 하소서. 요한일서 4장 16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놀라운 사랑으로 나를 품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내일은 새로운 날, 새로운 은혜를 주실 터이니 마음 편히 쉬어가며 주님의 넘치는 축복을 기대하겠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