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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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계시' 에 대한 교회인가 vs '공적계시' 부정에 대한 교회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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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15 ㅣ No.231461

+ 찬미예수님

 

지금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천상의책 - 하느님뜻영성' 이 주장하는,

 

* 자신들이 탄압받고 있다.

 

* 시간이 지나면, 인정될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자신들 무리를. 파우스티나 성녀 케이스와 동일시하고 있음)

 

이러한, 

특정무리들의 태도에 대해서, 

제가 분명하게 짚겠습니다!

 

* 특정무리들은, 지금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있는데요.

 

자신들이 '탄압 & 박해' 받고 있다는 상상은 더이상 하지않으셨음 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결정이 바뀌어져서.

인정될것이라는 기대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보통, 성인성녀들이 살아있는동안 탄압받다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야 인정되는 경우는,

 

'사적계시' 의 경우입니다.

 

예를들면 이런 것입니다.

 

* 루르드 벨라뎃다 성녀.

 

: 내가 어떤 귀부인을 보았는데, 자신의 이름을 '임마꿀라따' 라고 했어요.

매일 저에게 나타나서 메세지를 주고 계세요.

 

---> 너가 뭘 봤다는것이냐 도대체!

'임마꿀라따' 도 어디서 듣고 말하는거 아니니?

 

이런것이, 성인성녀가 살면서 겪은 박해이며, 

나중에서야...

 

벨라뎃다가 만난 귀부인이 성모님임을 부정할수없다.

교회에서 그 현상이 진짜였다고 인정하겠다!

 

이런 케이스가,

보통 일반적인... 사적계시에 대한 '탄압->인정' 의 케이스입니다!

 

(간추린 요점정리이지만,

정상적인 가톨릭신자들은, 제가 말하려는 '교회인가 과정' 이 무엇인지.

제 설명을 알아들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비교대상으로 자주 이용하는 파우스티나 성녀 케이스도

이러한 흐름에서의 탄압이었고, 사후 인정이었습니다.

 

 

* 하지만,

 

교회의 '공적계시' 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이단'으로 결정되고 처분되어집니다!

 

또한, 다시금의 복권도 없습니다.

 

이점을,

'사적계시' 에 대한 일시적인 탄압과 비교하지 마십시요!

 

지금현재,

특정무리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은,

 

단순한 '사적계시' 가 아닙니다!

 

표면적으로는,

'루이사 피카레티'가 주장하는 '사적계시' 를 교회가 탄압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인데요.

 

겉으로보면, 사적계시 같지만,

 

사실상, 

특정무리들은.

우리 가톨릭 교리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루이사라는 여자가 받았다는 계시내용은,

하나같이 가톨릭 교리에서 벗어난 내용들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기보다는,

 

'주교회의 의견서' 내용을 검색해서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교회의 인정이... 시간이 지나서 결정되는 경우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사적계시' 에 대한 부분입니다.

 

부연설명을 더 하자면,

 

파티마 세목동의 경우입니다.

 

- 귀부인이 나타나셔서, 앞으로 일어날 재앙을 말씀해주셨다

- 재앙내용은 이러이러하다.

- 그 재앙에 대비해서, 이러한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 

 

이러한 것이,

교회가 나중에서야 인정하게 되는, '사적계시' 케이스입니다.

 

 

* 이러한 것이 아닌,

 

기존 가톨릭에서 믿고 따라온 '교리'자체를 바꾸려는 행위는,

 

'사적계시'가 아닌, '이단' 으로 보는것이 맞구요!

 

 

이부분에 대해서, 반박하실 분들은

언제라도 답글 남겨주십시오.

 

제가 아는선에서 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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