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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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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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toyandme] 쪽지 캡슐

2024-05-20 ㅣ No.231528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내었다." (요한복음 20:21)

오늘도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으로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평화로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고, 따뜻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의 여러 일과를 주님의 사랑과 함께 해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고됨과 시련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성경 말씀이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고생 많이 겪어야겠지만, 나는 세상을 이겼다. 내 안에서는 평화를 누릴 것이다." (요한복음 16:33) 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하루를 마치며,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내일도 주님 사랑 안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천주의 모후님,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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