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자유게시판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5-21 ㅣ No.231535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24년 5월 21일 (백) 

 

☆ 성모 성월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

   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

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

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

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

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

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

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23 

 

백로 떼 강 ! 

 

하느님 

은총 

 

하늘 

쪽빛 

 

산마루 

초록  


연둣빛 

잠긴 


청록강 

위를 


날아 

오가는 

 

백로 떼 

정경 

 

진리 

정의 

평화 


바람 

불고 


강물로 

흘러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고루 

고루 


순백의 

날개깃에 실어서 나날 새롭게 전하기 시작했나 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