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화)
(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남북통일 기원 미사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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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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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6-11 ㅣ No.104201

 

 

 


                      고난과 행복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여러 고난이 있었지요

       고구려시대 후연과의 전쟁으로 고구려가 멸망할때의 고난이 있었지요

       고구려의 전성 시대가 막을 내리지요

       주몽과 조선 유민의 대단한 단결력으로 이루어진 고구려였지요

       강력하고 좋은 백성으로 이루어 진 나라였지요

       드라마 각본에 짜인것처럼 나라가 생기고 또 멸하면서 갖은 고난을

       겪어 발해란 나라가 세워지지요

       세월은 좋은 일이 있든 아니면 불행이 있든 흘러가지요

       왜정 시대에는 중국에 임시 정부가 생기고 안중근의사가 조선총독을

       살해하지요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뺏기위한 고난이 펼쳐지지요

       지금도 일본하면 이를 갈정도지요

       북한 공산 정부가 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 지원받아 남한까지 공산화 하기

       위해 전쟁을 이르키고 남진해서 낙동강 부근까지 밀고 내려왔지요

       하마트면 부산까지 빼앗기고 월남처럼 태평양에 배를 띄울번 했지요

       미국을 비롯 연합군이 인천 상륙 작전을 펴 빼앗긴 남한을 수복하지요

       북한군에의해 많은 양민들이 죽음을 당했지요

       우리나라는 미국의 동맹국이 됐지요

       주변국들이 미국의 보호하에 있는 우리나라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지요

       미국의 동맹국으로 있었던 수십년 동안 우리는 국민의 질이 향상됐지요

       밖으로 미국의 힘으로 안전선을 유지하면서 안으로 이승만 자유 정권이

       그리고 박정희 군부정권이 집권하면서 큰 변화를 갖게 되지요

       자유민주주의 뿌리가 자랐고 공업화에 주력을 경주해서 국민소득이 세계

       10위권에 달하고 정부 재산도 규모가 커졌지요

       이제 짜임새있는 도시로 바뀌었거나 바뀌어 외형도 선진화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식 걱정을 덜하고 사람답게 사는 시대를 우리는 누리고 있지요

       산에 숲이 우거져 우리의 건강을 위한 산길 공원 조성을 이룬곳이 많지요

       마음 편히 생활하면서 잘 조성된 주변 공원에서 몸의 피로를 풀고있지요

       건강에 힘을 기우리고 있지요

       좋은 의사들이 많아서 웬만한 질병에는 치료가 되고 있지요

       미래를 우리는 늘 걱정을 해야만 하지요

       우리나라에는 여러모로 자원이 부족하지요

       원료를 외국으로 부터 사들여만하지요

       수출상품을 생산해 내기 위해선 필연적이지요

       전쟁이나 또는 지변에 의해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원료의 구입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물가 상승의 큰 요인이 되고있지요

       잘살고 있지만 늘 불안하지요

       북한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남한 한국을 공산화 하기위해 늘 노리고 있지요

       핵 무기를 만들어내는데 혈안을 하고 있지요

       평화스럽게 잘살기위해 전신전력을 다기우려야 하는데 좋지도 않은 체제를

       이어오면서 야욕을 부리고 있지요

       우리가 빈곤해지기를 바래고 있지요

       미국과의 동맹이 깨지기를 바래고 있지요

       일본으로 부터 지배받다가 나라를 되찾었던 당시 국민의 생활수준은 아주

       낮았고 국가 재정은 이루 말할수도 없었지요

       이렇게 우리나라가 힘이 없을때 북한은 공산국가인 러시아와 중국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 남으로 쳐 내려왔지요

       당시 맥아더 장군이 우리의 정신 상태를 점검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무슨 점검이냐구요

       다 빼앗기고 낙동강 전선에서 대치하고 있을때 거기서 우리 군인들의 태도를

       맥아더는 점검했다하지요

       나에게 총을 주시요, 싸워 빼앗긴 내 강산을 도로 찾고 싶다고 얘기했던 모양

       입니다

       이에 감명을 받았다는 얘기도 돌고있지요

       인천 상륙 작전이 전개됐지요

       인천 상륙 작전시 미군과 연합군을 인천에 상륙시키기 위해 우리 대원들의

       희생이 대단했다하지요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나라를 되 찾은것이 아니지요

       무척 부끄러운 일 이지요

       남북한이 똘똘 뭉쳐 평화스럽게 잘사는 정책을 펼쳐야했는데 공산 국가인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아무 대웅책이 없던 남한을 점령하려 했지요

       하기야 여러가지 지역적인 이유를 대지요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의 경계에 있기에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미국 과 연합군이 손을 댔다는 말도 있지요

       과연 그러할까요

       이런 경계지역은 아시아에 많은 나라들이 해당되지요

       아무튼 힘이 없으면 생존하기 힘겹지요

       문명이 발달한 현시대라고 하지만 지금도 두곳에서 전쟁이 있지요

       힘이 있어야하지요

       한가정이나 국가나 우선 충분한 돈이 없으면 않되지요

       그리고 옳바른 사상이 있어야하지요

       옳바른 사상은 온 국민이 평화스럽게 잘 살수있는 형식이어야 하지요

       대통령이나 총리의 주관적인 정책으로 흐르면 않되지요

       국민이 원하는 일 이어야하지요

       그러나 살다보면 흠집이 발생하지요

       집권자의 독재 정치나 비리 정치가 생기는 일이 틀림없이 생기지요

       옳바른 바탕에 평화스럽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지내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역사를 들여다 보면 늘 불안했지요

       장기간 공산정치를 하다보면 국가나 국민의 생활이 가난해지지요

       대국이었던 러시아가 빈곤한 국가로 전략하고 있지요

       북한도 빈곤해졌지요

       아마도 정치나 경제나 자유 체제를 장기간 유지해야 부강해짐은 틀림이

       없는것 같지요

       중국은 정치는 공산화지만 경제는 자유스럽게 꾸려나가 점차 가난에서

       벗어난 부분도 있고 그리고 나아지는 상태지요

       그런데 세상일은 맘대로 안되는듯 싶습니다

       아마도 국민 소득이 근래와 와서 선진 대열에 낀 나라는 우리 한국과 대만

       이었던 같군요

       그런데 대만은 자유 중국으로 독립됐다가 지금은 중국으로 흡수됐지요

       자연은 변하지 않지요

       하루하루가 여지없이 가고 오고 있고 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지요

       이렇게 4계절이 틀림없이 오고가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변하지요

       영원히 부강한 나라로 지탱할수 없지요

       그 큰 중국도 역사를 들여다 보면 흥하고 망하고 그리고 국가 이름도 여러번

       바뀌지요

       해가 지지않는다는 유럽의 대국들도 많이 그힘이 줄어들었지요

       인간의 역사속에서는 영원한 강국이 있을수 없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가난하게 사는 후진국들은 강국이 되는 일이 거의 없는것

       같지 않습니까?

       최근 역사속에 유일하게 한국만 강국으로 탄생된것 같습니다

       국민소득 3만 4천불, 년간 예산이 6백5십조, 인구 5천만명으로 우리나라의

       현재 상항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국민 전체가 고루 잘살순 없는것 같지요

       모두가 잘살수 있다는 사상의 주체도 있지만 몇몇 나라들이 수십년간 지내온

       결과 국가 재정마저도 빈곤해 졌지요

       오늘 저녁 식사는 밥솥에 해놓은 밥도 있지만 집에 돌아오다 사온 수박과

       냉장고에 보관 돼있는 바나나와 땅콩, 도마도와 사과로 밥대신 먹으려

       합니다

       밥과 김치도 좋지만 건강에 좋다는 과일류로 즐기며 지내지요

       여유있는 생활을 할수 있어서 행복감을 휠링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작성: 2024. 06. 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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