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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펑크(Streampu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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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펑크(Streampunks)
스트림펑크(Streampunks)는 유튜브가 만들어낸 신인류를 말한다. 플랫폼 곧 유튜브에서 성공을 거둔 크리에이터와 엔터테이너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세대를 가리키는 말이다.
스트림펑크(Streampunks)들은 유튜브 레볼루션(revolution)을 꿈꾸고 현실로 만들면서 든든히 떠받치는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창의성을 세상에 공유하는 선구자들의 도전정신에 강력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
오늘날 경쟁은 진열대나 케이블 상품을 두고 벌어지지 않는다. 시청자의 시간이 경쟁의 대상이다. 과거엔 지상파 TV의 프라임 시간대를 잡기 위해 업체들이 경쟁을 했다면 이제는 전 세계 시청자의 시간을 잡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
광고주, 방송사 신문사, 웹사이트, 콘텐츠 창작자, 앱 등이 모두 시청자의 관심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인은 하루에 평균 다섯 시간을 무언가를 시청하는 데 쓴다.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소비하는 건 일과 짐, 딱 두 가지 뿐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압도적 플랫폼 바로 유튜브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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